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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광주 무등산(無等山)/100대 명산 본문

카테고리 없음

광주 무등산(無等山)/100대 명산

kwangsoo 2022. 1. 29. 18:38

1월 27일 광주시민의 자부심이기도 하며 등급을 매길 수 없다는 무등산을 산행하였다. 여려 코스 중에 수만리 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오르는 코스로 수만리중지경로당 앞을 출발하여 탐방지원센터-삼거리-장불재(919m)-입석대(1017m)-서석대(1100m)-목교-옛길 2구간-원효사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비교적 짧은 거리인 7.6km/ 4시간의 산행을 하였다. 1월 말쯤이면 항상 눈이 많이 쌓여있을  입석대의 설화 풍경과 서석대의 상고대를 눈이 없어 보지 못하여 아쉽기도 하였지만 처음 오르는 코스에서 느끼는 상쾌함이 있어 기분 좋은 산행을 하였다.

눈이 없는 입석대/ 1017m

 

수만리 주차장

 

저 넘어에 있는 정상을 향하여 출발한다

 

경사길을 걷는다

 

 

출발을 힘들게 하지만 처음 오르는 등산로라 기대가 된다

 

 

 

만연산 방향

 

                    '너와 나 목장"은 식당 이름이라고 ....

 

지름길로 오른다

 

 

하체가 대단한 산우

 

 

 

장불재까지 이어지는 오름

 

요즘 잘나가는 특수부대 출신다운 멋진 포즈를 보여주시는 ...

 

 

벤치를 비치한 쉼터가 많다

 

계단 계단 계단 ....

 

 

 

현재 해발 611m

 

 

 

 

 

계속 오르는 계단길 잠시 쉬고....

 

 

 

수만리 출발부터 돌계단이 무수히 많다

 

 

 

 

 

 

 

 

 

 

 

여기만 오르면 장불재다

 

 

 

장불재 300m

 

장불재 kbs송신소

 

 

 

장불재에서 땡겨 본 입석대

 

 

 

 

 

 

 

여기까지 오르기 힘들었다

 

안양산인가 ....

 

장불재 쉼터와 kbs중계소

 

누구의 솜씨련가 ....?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풍경

 

 

 

 

 

 

 

 

주상절리에서 백마능선을 바라본다

 

 

겨울같지 않은 따뜻한 날씨라 편히 쉰다

 

 

 

 

 

 

승천바위

 

 

 

내려다 보이는 백마능선

 

 

 

서석대 근처에서 조망한 장불재 kbs중계소

 

장불재 쉼터와 백마능선

 

올려디 본 서석대

 

지금은 갈수 없는 무등산 정상/  눈으로 만 ...

 

무등산 최 정상을 배경으로 

 

오늘의 목적지 서석대

 

 

 

 

 

 

 

 

스모그가 짠득 낀 광주시내 풍경

 

 

 

함께 수많은 산을 오른 산우들

 

서석대 정상 풍경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눈으로 만 ....

 

목교로 하산

 

 

 

 

눈이 있으면 더 아름다운데 ....

 

서석대에서 부터 아이젠을 착용하고...

 

 

 

 

 

 

목교의 안전 쉼터

 

 

 

목교

 

음지라서 인가 얼음 길이 ...

 

 

 

 

옛길 구간의 아름다운 풍경

 

 

 

 

 

무등산엘 몇번 왔지만 처음 걷는 옛길

 

 

큰바위 만 보다가 작은 바위도 본다

 

 

 

옛길구간 쉼터에서 ...

 

 

 

 

 

 

돌로 된 능선이 군데 군데 있다

 

 

 

 

 

 무등산에는 많지 않은 명풍 소나무

 

 

 

팽이나무 숲이라고 ...

 

 

산행을 마치는 날머리

 

 

눈에 확 들오오는 ...

 

 

진흙이 묻어 엉망인 등산화를 씻을수 있게 솔까지 비치해 두셨다

 

무등산 쉼터라는 멋진 건물

 

버스를 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행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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