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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화천/ 수리봉(1055.9m) 본문

카테고리 없음

화천/ 수리봉(1055.9m)

kwangsoo 2022. 1. 22. 16:06

1월 20일, 적근 지맥의 최 전방 봉우리로 민통선 안에 있는 화천 수리봉을 산행하였다. 전날 내린 눈이 쌓여 있고 상고대도 아름답고 조망이 뛰어나 멋진 산행 었으나 하산하는데 고생을 하였다. 급 경사에다 군부대의 엄청난 철조망이 길을 가로막아 이리저리 헤매는데 잘 못하여 매설된 지뢰라도 밟는 게 아닌가 하는 조바심으로 긴장하기고 하였다. 늘아우 버스 정류장을 출발하여 임도-묘-880봉 우틀-큰 수리봉(1055.9m)-원수리봉(1075m)-수리봉 삼거리(1026m)-작은 수리봉(919.2m)-881봉-풍산리 종점(우장교)으로 하산하는 약 11km/ 4:50분의 산행을 마쳤다.

민통선 안에 있는 수리봉정상 풍경

 

늘아우 정류장에서 출발

 

최전방 답게 훈련장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들머리

 

포장임도를 잠시 걷고

 

등산로가 없어 철조망을 넘는다

 

철조망을 넘자 바로 경사가 시작된다

 

나무에 겨우살이도 보이고

 

힘들게 오르는 산우

 

멀리 대성산이 보인다

 

선두는 가파른 눈길을 러셀하면서 오른다

 

 

넘어 가야할 산들이 앞을 가로 막는다

 

 

 

 

건너 능선의 바위

 

 

 

 

급경사 눈길이 계속된다

 

 

 

우틀하고

 

장관인 산그리메

 

 

 

 

 

눈덮인 능선의 풍경이 너무 좋다

 

 

 

정상 못가서 있는 화생방 종

 

 

 

                                                              땀에 젖고 열기로 ......

 

 

벙커를 지나고

 

아름다운 눈꽃송이

 

벙커위에서 본 풍경

 

철조망은 민통선 이다

 

정상은 항상 쉽지 않다는....

 

정상이 보인다

 

정상에서 만난 산우

 

수리봉 정상 나무비/  비목을 연상케 하는...

 

 

 

백암산도 조망하고

 

 

가까이 암봉 능선

 

대성산과 백암산을 배경으로

 

 

좌측은 해산 아래는 헬기장

 

 

 

계속되는 봉우리

 

다시 한번 ....

 

나무에 핀 눈꽃이 너무 아름답다

 

 

 

풍경에 빠져있는 산우

 

지뢰 위험지대의 경고판

 

 

 

발자국만 따라간다

 

아름답다

 

 

 

하산하신다는 산우부부

 

 

 

자연토굴

 

토굴 위 풍경

 

 

가야할 산이....

 

 

 

 

눈이 많이 쌓였다

 

 

 

앞서 가는 산우님

 

 

 

 

 

 

 

 

 

 

 

 

 

 

 

 

유격훈련 같다는 ...

 

 

 

 

 

 

 

철조망을 이탈하여 잘못하다가 지뢰라도 밟으면 .....

 

계속반복 되는 오르내림

 

 

 

 

 

 

 

 

 

 

 

 

 

넘어진 고목

 

 

 

 

 

 

 

 

 

 

 

 

 

썰매 처럼 낙엽타고

 

끝이 없이 견고하게 설치된 군부대 철조망

 

길따라 가는데 또 철조망이....

 

겨우 개구멍을 찾아 철조망을 벗어 난다

 

앞서간 산우님 부부

 

 

부대 정문 앞에 있는 다메색광현교회

 

훈련소 정문에서 우측으로 가야하는 좌측으로 가서 고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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