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6년 만에 다시 찾은 100대 명산인 황석산과 거망산은 언제나 멋진 조망과 바위를 오르는 즐거움이 있어 좋은 산이다. 유동마을에서 오르던 코스를 이번에는 코스가 조금 짧으나 풍강이 좋아 많이 찾는 우전마을에서 출발하여 사방댐-피바위-황석산-북봉-뫼재-거망산-지장골-용추사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13.7km/7시간의 힘든 산행을 하였다. 뫼재에서 하산하는 지장골 계곡길은 전에 내린 많은 비로 인하여 등산로가 유실되고 희미하여 계곡물에 빠지기도 하고...
100대 명산 51좌인 황석산 정상
황석산 안내지도가 주차장에 ....
도로는 좁은데 주차장은 넓다는...
안내 따라...
올라야 할 바위로 된 황석산 정상이 고개를 내민다
우전마을을 지난다
마가목이 많이 달린...
포장도로를 2km 걷는다
사방댐에 물이 넘친다
정상 2.6km
산으로 접어드는 들머리
1천 메터를 오르기는 쉽지 않다는...
2.6km를 왔다는...
피바위의 유래를 ... / 정말 대단한 여인들이라고....
피바위 밑에서...
피바위의 상단은 절벽
성터 전에 있는
산성 오르는 길
황석산성
황석산성
황석산성 동북문지
조릿대가 많은...
황석산 정상으로 간다(왕복)
황석산 정상을 오르는 목계단
거북바위
정상에서 바라 본 황석산성 남문지
정상의 바위 들
고소공포증 발동 중
날카로운 바위로 되어 있어 정상석을 세우지 못하고 붙혀 놓은....
계단을 잘 만들어 놓아 안전에는 문제가 없을 듯...
가까이 본 황석산 정상
황석산 정상에서 바위를 타고 직진하는 ...
먼저 올라간 산우
정상에서 내려와 점심을 ....
등산로에 있는 묘
거북바위에서
뒤 돌아 본 바위
북장대 추정지 안내판
북봉의 바위능선
물을 먹은 바위가 타기가 꽤 까다롭다는....
가을을 느끼게 하는...
산행 중 만나는 ....
암벽능선을 우회하라고....
때로는 이런 숲길이 좋다
거북등 같은 바위
숲속의 바위를 땡겨 본다
멀리 보이는 황석산
계속되는 바위능선 길
나무에 꽃이 핀것 같은...
뫼재/ 좌측으로 거망샘, 지진은 거망산, 우츠은 지장골 가는 사거리
거망샘
거망샘/ 지리산 선비샘 같다는...
거망샘 근처의 야생화
거망산으로 간다(왕복)
거망산 정상/ 갈대로 욱어진 정상을 생각했는데....
하늘의 구름이 아름답다
옛날 정상비인가?.....
넘어 온 능선들
지장골을 타고..
계곡을 따라 하산하는 길은 유실되고 안보여....
계곡물을 마시며 하산한다
지장골 맑은 물에 땀을 씻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