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정상 바로 밑에 까마귀 샘인 오정(烏井)이 있다고 하여 오정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경북 문경에 있는 오정산(烏井山)을 산행 하였다. 부곡리 삼실 마을에서 출발하여 부운령-오정산(804m)-상무봉(800m)-621봉-삼태극 전망대-병풍바위-토끼비리 길-고모산성-진남휴게소로 하산하는 약 10km/ 4시간 20분의 눈이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아담한 정상비와 삼각점이 붙어 있는 오정산 정상
부곡리삼실마을에서 산행 시작
예쁘게 피고있는 사과나무 꽃
열심히 사과꽃을 손보는 농부
사과나무/ 사과 과수원
포장도로를 따라 들머리로
노오란 민들레 꽃이 널려있는 ...
꽤 먼 거리를 걷는다
잘 볼수 업는 흰꽃 민들레
어지럽게 나무가 얽혀 있는 ....
힘드는 능선이 앞에 있는 줄 모르고 계곡으로 오른다.
길이 안보이는 오지/ 한발 오르고 반발 미끄러지고를 반복하여 오르는 능선
미끄러지며 오르는데 눈을 끄는 야생화
고생 끝에 능선에 올랐다
이분들은 먼저 출발하고 뒤에 오는 ...../ 한참 고생하고 능선에 올랐다는....
능선은 비단길 같다는....
능선에는 진달래가 아직 ....
휘어진 소나무
오정산 정상은 아직 1.9Km 더 가야한다고...
엄청난 버섯
은근히 힘드는 오르고 내림을 수없이 반복하는...
정상 500m 더 올라야 한다고...
또 오르고...
목 계단도 오르고...
늦게 핀 진달래
정상인가 하는 희망을 안고 목계단을 오른다
내려다 본 문경
또 다른 능선
정상은 더 많은 계단을 오르고....
조망이 흐리다
돌아서 오르면 정상인가....
정상에 먼저 오른 등산객들
오정산 정상 풍경
정상 인증샷
진남휴게소 4.5km 가야 한다
보이는 봉우리를 넘어서....
뒤 돌아본 오정산 정상 풍경
늦은 점심을 ...
오르고...
여기서도 점심을...
무리지어 날어는 새떼
칼바위 능선 같은...
상무봉 정상
상무봉에서
삼태극문양을 보여주는 산태극, 물태극, 길태극
길게 보이는 내륙중부고속도로
물길과 도로
삼태극 전망대의 현판
나무가 가려서...
뒤 돌아 본 삼태극전망대
나무가 가려서 아쉽다
고모산성 옛터
진남휴게소로 가는 하산 길
이곳이 토끼비리인가....?
고모산성
폐광을 이용하여 ...
병풍바위
하천경계표석
병풍바위 근처에서 출발을 기다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