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태백 봉화/ 태백산 본문
3월 11일, 올 겨울 마지막 눈 산행이 될 것 같아 기대하는 마음으로 태백산으로 가서 당골에서 출발하여 소문수봉-문수봉-부쇠봉-천제단-장군봉-유일사-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약 12km / 5시간의 산행을 하였다. 날씨가 따뜻하여 상고대와 눈꽃을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영산인 태백의 준봉을 오르/ 내리며 많은 눈을 밟아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3월 11일, 올 겨울 마지막 눈 산행이 될 것 같아 기대하는 마음으로 태백산으로 가서 당골에서 출발하여 소문수봉-문수봉-부쇠봉-천제단-장군봉-유일사-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약 12km / 5시간의 산행을 하였다. 날씨가 따뜻하여 상고대와 눈꽃을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영산인 태백의 준봉을 오르/ 내리며 많은 눈을 밟아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