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관악산 연주대 본문
꽤 오랜만에 관악산을 오르는 날이 겨울의 절정이라고 하는 소한이었다. 관음사 뒤에 있는 깃대봉을 오르는데 스틱이 바람에 날리는 강한 바람이 온몸을 강타하여 소한의 한파를 절감하며 등산을 하였다. 사당역을 출발하여 관음사-마당바위-연주대-연주암-과천향교-과천역으로 약 11km/4시간 30분 산행을 추위와 싸우며 산행하였다.
꽤 오랜만에 관악산을 오르는 날이 겨울의 절정이라고 하는 소한이었다. 관음사 뒤에 있는 깃대봉을 오르는데 스틱이 바람에 날리는 강한 바람이 온몸을 강타하여 소한의 한파를 절감하며 등산을 하였다. 사당역을 출발하여 관음사-마당바위-연주대-연주암-과천향교-과천역으로 약 11km/4시간 30분 산행을 추위와 싸우며 산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