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같은 따뜻한 제주의 겨울날씨가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11월 17일 한림에 있는 숙소인 블루하와이에서 택시를 타고 영실탐방안내소로 이동하여 윗세오름-남벽분기점-돈내코탐방안내소로 하산 하는 15km가 넘는 산행을 하였다. 웅장한 남벽의 경치를 보려고 안개와의 줄다리기를 하고 돈내코코스의 지루한 돌길이 힘들기도 하였지만 한라산의 웅장함과 광대함에 마음을 주고 ....
윗세오름 정상비
오백장군 전설
영실 주차장의 편이점
영실주차장
영실들머리
영실매표소 왼쪽에 있는 오백나한전 입구
영실비석/ 1280m
영실 인증샷
영실오백나한전
들머리 부터 조릿대 군락지
소나무 숲
소나무와 조릿대
돌길이 심상치 않다
계곡에 물이 흐른다
시야가 조금 트인다
진귀한 자생란
산행 채비를 ...
높이와 거리를 가늠 할수 있어 좋다
데크 길이...
병풍바위가 모습을...
계단이 많은
멀리 서귀포 시내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능선만 오르면 쉬운데...
병풍바위
뒤 돌아 본다
안개가 병풍바위를 덮어버리고
옆에서 본 오백나한
계단 만 오르면 쉬운데....
해발 1600m지점
고사목이 ....
흡사 지리산 천왕봉 느낌이....
윗세오름 전망대로 오른다/ 혹시나 안개가 걷히면...
윗세오름전망대 데크
안개가 ....
전망대를 내려와서 뒤 돌아본 계단
이제는 물이 ...
이 높은 곳에 넓은 평지가 ...
모노레일
윗세오름대피소
윗세오름 인증샷
뒤 계단으로 남벽분기점으로 오른다
윗세오름에서 쉬고 있는...
모노레일 카
남벽으로 오르는 길
웅장한 남벽이 모습을 드러낸다
한라산 백록담 남쪽직벽을 배경으로
한라산 백록담의 웅장한 풍경
날카로운 바위도...
구름이 남벽을 덮어 버린다
남벽분기점으로 가는 데크 길
구름과의 숨박꼭질 끝에 잡은 남벽 풍경
같이 산행 하신 권사님과 한컽
남벽분기점 전망대에서
남벽통제소 건물
뒤 돌아본 전망대
돈내코 6.71km
넓은드르 전망대 도착
평궤대피소 화장실
평궤대피소
두부을 잘라놓은 것 같다고 둠비바위라고 하는 .둠비바위 앞
조릿대가 너무 많다
뭔가 이미지를 떠 오르게 하는 소나무
아직도 해발이 1200m라고....
남벽분기점과 돈내코탐방안내소의 중간지점
계속되는 돌길이 힘든다는...
고령이신데 엄청나게 잘 걸어신다
한라산에서 처음보는 단풍이 곱다
벗섯이...
둘레길과 만나는...
돈내코코스의 1번 표지
서귀포 앞바다의 섬을 설명하는데 오늘은 안개 때문에 무용지물...
돈내코지구 안내소 간판
돈내코지구 안내소 건물
뒤 돌아 본 안내소
공원묘지 방향으로
서귀포 앞바다가 ....
겨울에 피는 동백꽃
공원묘지 입구에 택시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