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 전에 비 맞으며 오르느라 고생하였던 영흥도 국사봉을 10월 20일 산우들과 다시 올랐다. 10시경에 영흥 우체국 근처에 차를 주차하고 곧장 트레킹을 시작하여 국사봉-통일사-장경리해수욕장-양노봉-영흥 우체국으로 13km/ 13:30경에 원점 회귀하였다. 안개와 미세먼지로 조망은 좋지 않았지만 육산의 숲길과 철 지나 한적한 장경리해수욕장을 걸어보는 즐거움과 소래포구에서 연포탕을 끓여 먹는 즐거움도 있었다.
양로봉/ 156m
산행 들머리
영흥우체국 근처에 차를 주차시키고...
버스정류장
들머리 입구
닭장도 지나고..
차가 다닐 수 있는 산길
능선에 있는 통신탑
통신탑 옆으로 오르는 길
국사봉은 도로를 건너 간다
도로를 건너기 전 이정표
재설함 옆으로 오른다
중간 중간에 쉬는 벤치가 있다
국사봉 정상 데크가 보인다
국사봉 정상 밑에있는 이정표
보호수
국사봉 정상
국사봉 단체
국사봉 정상 데크
통일사 / 아담한 사찰이다
펜션입구에 있는 남근목
빨래터 조형물과 함께
예날 맷돌
마을의 옛 이름 인듯...
장경리해수욕장 초성만으로...
발자국을 남기고 양로봉으로 향한다
물이 들어오면 아름다운 바다일텐데...
양로봉 들머리를 찾아서...
양로봉 오르는 길...
양로봉은 상당히 멀리에 있다는...
풍력발전기의 풍차가 보인다
양로봉가는 길에 팔각정 전망대
오르고
망게가 빨갛게....
내려 서고...
양로봉 정상이 보인다
양로봉 정상
양로봉 전망대
양로봉에서 꽤 떨어진 곳에 삼각점이...
낮은 산도 힘들기는 .... 잠시 휴식
망가진 풍향계바람자루
헬기장
여기서 방향을 잘못 잡아 엄청 걸었다는...
묘도 지나고...
산행은 끝...
주차장으로
소래어시장에서 낙지를 사서 연포탕을 ...
즐거운 식사도 끝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