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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물빛 고운 의암댐을 조망하며 오르는 삼악산 본문

카테고리 없음

물빛 고운 의암댐을 조망하며 오르는 삼악산

kwangsoo 2013. 3. 15. 16:42

7일 07:35분 상봉역에서 춘천행 전철을 타려면 분당에서 오는 친구는 새벽부터 서둘러야 한다. 이맘 때이면 춘천댐의 물빛이 곱다는 경험이 삼악산을 오르게 한다. 상봉역에서 4명의 친구들이 전철을 타고 1시간이 조금 더 걸려서 강촌에 내려 등선집 식당 사장님(010-2058-7408)에게 전화를 하여 삼악산 상원사 아래 매표소까지 태워달라고 부탁을 드려 10여분 후에 도착한 봉고버스를 타고 고고씽~ 09:09에 들머리를 출발하여 산장 조금 지나 두명은 계곡을 타고 깔딱고개로 오르고 두명은 조금위험하긴 하지만 의암댐과 춘천시내를 조망하며 오르는 능선으로 올라 칼바위 능선에서 합류하여 삼악산(용화봉)찍고 등선폭포로 하산하여 아침에 교통편을 제공한 등선집에서 뒤풀이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촌역에는 아직은 한산하다

 

 상원사 들머리

 

 

삼악산장의 멋진 소나무

 

 의암호의 이 물빛이 좋다

 

 깔닥고개까지는 계속 치고 오른다

 

고목나무도 예술품일수 있다

 

 멀리 능선에서 당겨본 상원사

 

 의암댐의 춘천으로 가는 다리들

 

 물위에 떠 있는 것같은 붕어섬

 

 멀리 화악산은 아직도 눈이 쌓여 있나보다

 

사람의 발길이 뜸한 능선 양지바른곳에...

 

 너무 아름다운 의암호 주변

의암호의 여려 섬들

 

 찬바람이 나오는 곳인가...

 

 고개를 처들고있는...

 

 자연에 스며들수는 없을까....

 

 

춘천시내도 조망하고...

 

 산 산 산이....

 

 이 높은 곳에 탑을 ....

 

 능선 길은 험하다

 

 뒤 벼랑 때문에 완전히 쫄아서...

 

 같은 장소를 왜 계속 찍었을까....

 

 모진 바람과 비에 살아남기 위해 오랜 세월을 버티어 온 소나무

 

위험지역을 넘어서...

 

 

짐승의 머리모양 같은 바위

 

 

깔딱고개로 오른 친구가 반갑다.

밟은 표정의 친구들

 

경고표시를 보면 긴장된다

 

 삼악산 용화봉 정상 인증샷

 

 

착한 점심이다

 

 

 

 흥국사  전경

 

 봄이 오는가....

 

등선폭포로 하산...

 

 

 

 등선폭포까지는 맑고 깨끗한 물이 금년에는 많이 흐른다

 

 

멋진 협곡이

 

 

물이 맑아 손이라도 씻고 쉽지만....

 

물이 멋지게 돌아가는...

 

 

 

옥녀담

 

 

 

 

 

 

 

 중국의 어떤 협곡 같다는....

 

 

까마득히 내려다 보이는 아래

 

 

 폭포가 시원하다/ 물소리도 시원하다

 

 

 

 

다 내려왔다는...

 

 

 

등선집 별채 식당 / 전화만 하면 차로 봉사하는 사장님이 뒤에 앉아서 뭔가 열심히 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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