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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북한산 보현봉 본문

카테고리 없음

북한산 보현봉

kwangsoo 2013. 3. 3. 20:59

서울의 진산이나 다름없는 보현봉을 오르면 비봉능선과 형제봉능선을 비롯한 노적봉 뒤로 백운대 만경대등 북한산 전체를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산이다. 그래서 보현봉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는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기도 한다. 2일 08:00 경복궁역 3번 출구를 나와 버스를 타고 평창동에서 하차 하여 계곡을 타고 일선사 방향으로 올라 보현봉-대남문-중성문-대서문-북한산성입구로 하산하여 버스로 불광동까지 가서 뒤풀이를 하고 산행을 끝마쳤다. 사자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2026년 까지 출입금지 되어있어서 우리는 일선사 뒤로 올라 쾌청한 날씨로 먼곳 까지 조망이 확보 되어 멋진 시간을 보냈다. 보현봉에서 산성성곽으로 내려가는 하산 길은 빙판이고 미끄러웠다.

 

오늘은 소나무 숲 뒤에 보이는 바위를 깍아 자른듯한  보현봉을 오른다

 

평창동 주택가를 지나고

 

친 환경의 멋진 저택이다

 

아스팔트 포장길이 끝나가고...

 

일선사 방향으로 오른다

 

 

폭포에 물이 흐르고....

 

눈이 쌓여 있을 때는 위험한

 

맑은 물에 손이라도 담구고 싶은 마음이 든다

 

 

기도바위 인듯.../ 밤에는 자리싸움이 치열 할듯...

 

목교를 건너....

 

다시 한번 보현봉을 확인하고....

 

계곡은 이제 얼음이 녹아 물이 흐르고....

 

 

무슨 모양일까...

 

이런 길은 발목 다치기가 십상인데....

 

                                     못 보고 지나쳤다

 

                                   눈이 녹아 흐르는 바위

 

여기서 부터 문제가....

 

ㄷ모양으로 조각한것 처럼 파인  바위

 

청담샘/ 물맛이 개운하다

물을 받고 있는 마을 주민(?)

 

 

식빵바위 보다 훨 식빵바위답다

 

                                   이제 많이 가까워지고 있다

 

비행기 바위가 있는...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조망이 정말 멋진데...

 

여기서 일단 보충하고...

 

겨울은 아직이라고 항변하는 듯

 

이렇게 따라 오르면 정상에 오른다

 

비행기 바위/ 밑에서 보면...

 

 

보현봉을 향하여 오르는 마지막 피치

 

 

 

대남문 뒤로 백운대와 만경봉이 멋지게 보인다

 

문수사와 문수봉

 

보현봉에서 성곽방향의 절경

 

비봉능선이 눈아래에 펼처진다

 

승가사도 땡겨보고...

 

보현봉 정상/ 북한산에서 기가 제일 쎄다는 정상에 서다

 

 

                                     보현봉의 통신탑

 

 

문수사와 문수봉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을 북한산 사령부라고 하시는 분도....

 

에고~   미끄....

 

 

 

 

 

                                   넘어온 험한 능선

 

                                    옆으로 길이...

 

기묘한 바위

 

문수사와 대남문이 한눈에...

 

 

                                      복면한 강도(?)와 함께...

 

 

 

 

기묘한 형상의 바위/ 용머리 같기도 ....

 

자외선이 강하게 비치는 문수봉

 

뒤 돌아본 보현봉

 

보기보다는 훨 위험하다

 

출입금지 표지 밑으로 흐린 발자국 난 길....

 

 

대남문

 

 

 

음지는 빙판이다

 

용학사의 비

 

 

 

백운대의 웅장한....

 

 

북한산성 입구에서 바라본 노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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