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월 9일. 경기의 금강이라고 하며 100대 명산에 속하는 양평의 용문산을 산행하였다. 9시 15분에 용문역에 도착하여 9:30에 있는 버스를 타려고 서성이는데 마침 용문사 부근의 식당에서 운영하는 스타렉스 승합차를 얻어 탈 수 있어 편하고 빠르게 용문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였다. 용문사 관광단지를 둘러보고 용문사- 삼거리에서 능선으로 올라 용문산 가섭봉 찍고 마당바위-용문사로 하산하는 실제 거리 약 12km/ 5시간의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용문사의 명물 은행나무와 벚꽃
용문관광단지 입구 /멀리 용문산이 보인다
양평관광지 지도
용문관광단지 조형물
용문산 가섭봉이 ...
포장도로를 피하여 숲속의 산책로로 오른다
넝쿨이 잎이 나면 턴널을 이루는데....
출렁다리를 건너고
우리의 인생살이를 달관하신 분의 시 인듯....
둥글게 앉아 쉴수 있는....
용문산에서 처음 만나는 야생화 현호색
용문사 은행나무
노랗게 물던 잎이 무성한 은한나무 사진과 비석
은행나무 아래 부분
사찰 경내에 있는 명품 소나무
사찰 축대 따라 용문산으로
현호색이 가장 많다
바위 틈에 소나무
급경사 오르막길이 평지 같다는
전망바위에서 용문봉을 본다
바위와 진달래가 조화롭게 아름답다
바위로 삭막한 산이 진달래로 장식하는 듯
버섯이 소나무에
바위틈에 자라는 억센 소나무
급경사 오르막에 힘든 산행을 쉬면서 한다
육산인데 평탄하지 않다는....
야생화를 본다
나무에 기생하는 제비꽃
바위사이를 헤집고 오른다
너덜길이 계속 된다
오르고 또 턴 하고...
등산로 엎으로 진달래가...
바위를 타고 오른다
밧줄 잡고...
계단 오르고
백운봉이 멀리에...
쉬운 산은 없다는....
정상 900m가 급경사 계단길
은행나무의 고장이라서 인가 이정표를 은행잎 모양으로...
험한 등산로인데 그런 기분이 안 난다
계단이 많다
바위에 올라 정상을 본다
조망이 흐리다
오르 내림이 반복된다
눈앞에 용문산 정상이 ....
가섭봉의 산불감시초소
계단도 위험 할듯...
용문사에서 3.3km 왔다는...
스틱집고 서 계시는 분은 83세의 노익장 이시다
용문봉 방향
정상 오르는 마지막 계단
용문방향 조망
용문사 정상 밑의 리본
용문산 송신탑
용문산 정상 가섭봉
정상 단체사진
전망대에서
용문봉을 바라보며...
정상 바로 밑의 산악회 리본들
급경사의 하산길
급경사 길
여기서 마당바위 방향으로 계곡으로 하산한다
너덜길이 험하다
삐끗하면 사고다
무사히 마당바위 도착
마당바위에서 쉬시는 대단한 체력으로 완주하신 노익장 어르신
이끼가 싱그러운 계곡
뿌리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낙석 조심이라고 붙여야 할것 같은....
생강나무 꽃
정상에서 도상거리로 2km 하산하였다는....
발을 물에 담구어 보는데 차지않아 좋다
계곡이 온통 진달래 꽃이다
두번째 목교를 지나고
아름답다~
현호색 꽃의 색이 아름답다
작은 마당바위 인가....?
마당바위에서 1.1km로 왔다는...
계곡따라 ....
연초록의 잎이 ...
용문사의 적목련
절구통이라고...
제비꽃 군락
용문사 일주문
새집인데 누가 이사를 올까.....?
만개한 개나리
용문 8경 비석
늦은 점심겸 이른저녁을 먹고 전철을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