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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강원도 인제 원대봉(자작나무숲)/기영산 본문

카테고리 없음

강원도 인제 원대봉(자작나무숲)/기영산

kwangsoo 2020. 2. 10. 15:14

2월6일, 국립지리원지도에는 무명봉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자작나무숲 테마길이 유명한 강원도 인제의 원대봉과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오지산이지만 주위의 한석산, 점봉산, 설악산, 소뿔산을 조망할 수 있는 기영산을 산행하였다.

외고개를 출발하여 임도를 따라 올라서 큰고개-자작나무 숲-원대봉(884m)-임도삼거리-갈림길-기영산(934m)-합수곡-반장동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13.5km/5시간30분의 자작나무숲외에는 지루하게 느껴지는 산행을 하였다.

카메라 받데리가 작동 안되는 것을 확인 못하고 낭패를 당하고 아쉬운 대로 핸드폰으로 몇장 담았다는....

자작나무를 4만 여평에 70만 그루를 심었다는 ....

자작나무를 찾아서...

자작나무 숲길을 걷는다

잘 정비된 임도

자작나무 숲 쉼터

자작나무 숲 테마길

임도삼거리

겨울의 은빛 자작나무 숲

자작나무 숲 전망대

자작나무 숲 교실이라고 ....

자작나무로 만든 움막

자작나무 숲길을 걷는....

가끔 하늘을 올려본다... 아름답다

안내 목상이 특이하다

산신령이 나타난다는 샘

산꾼들이 원대봉이라고 부른다는....

정상에 있는 송전탑

원대봉은 왕복이다

기영산까지는 여려개의 봉우리를 넘어야 한다

산악회에서 달아 놓은 기영산 정상표시

기영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

설악산을 비롯한 여려 산들이 파노라마를 보여 준다

정상에서 부터 길을 찾지 못해 미끄러지고를 반복하며 하산 한다

길을 못찾는데 등대처럼 반갑게 느껴지는 리본

​오지산행의 기본은 알바라고....

 

이 계곡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능선을 타다가 고생 고생 하고...

길이 없으면 우회 하고를 반복한다

살짝 눈이 덮인 낙엽 길은 예측불허다

낙엽이 무릅까지 묻히는 미끄러운 산행이 끝나고 임도로 들어선다.

얼어버린 길

완전히 얼음 길

길이 없다.....

지루한 임도 길이 계속 된다

경사가 심한 자갈 산

계곡은 뒤덮은 갈대인가....

맑은 하늘아래 정겨운 숲길도 걷고

산행 끝 무릅에 보이는 계곡 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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