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제주 올레길 사진(1) 본문
제주도는 걷기천국 같다는 생각이 든다. 멋진 해안 길을 따라 걷는 올레길이 있고 한라산의 허리 부분인 해발 600m-800m의 고도를 유지하며 걷는 한라산 둘레길이 있다. 우리는 전날 한라산 등반을 하고 다음날 아침은 연동 숙소근처(LIG사옥)에서 콩나물 해장국을 먹고 택시를 타고 서귀포 천지연 폭포로 가서 관광을 마친 후 줄곧 걸어서 올레길 7코스를 시작하였다. 외돌개를 지나 월평까지 긴 코스를 .... 날씨도 맑고 바람을 등에 지고 가는 봄날의 산책하는 것 같은 기분 좋은 해안 길을 걸었다.
우리가 1박한 LIG숙소 사옥
24시간 영업하는 식당/ 콩나무국밥을 맛있게....
천지연폭포 매표소/ 65세 이상은 프리.....
흰동백꽃도...
잉어 거북이 원앙새 모양
7코스를 향하여 출발
태평양에 떠 있는 범섬이 아름답다
감귤이 길가에 ....
제주도는 참 따뜻하다
7코스에서 가장 멋진 외돌개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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