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태백산(1,566.7m)/ 100대 명산 본문
2019년 첫 산행으로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을 산행하였다. 태백산(1,566.7)은"흰모래와 자갈이 쌓여 마치 눈이 덮인 것 같다" 하여 불렀다고 하며 '크고 밝은 뫼'라는 뜻으로 태백산맥의 종주(宗主)이자 모산(母山)이다. 금천동에서 출발하여 문수봉 삼거리-소문수봉(1435) 왕복- 문수봉(1517)- 부쇠봉(1546)- 천제단(1560)- 장군봉(1566)- 유일사주차장(11.5k) 5시간이 못되어 산행을 마쳤다. 천재단에서 늘 만나던 모진 바람이 없는 특별한 날씨를 경험하며 주위의 멋진 고봉의 조망을 원없이 즐기는 하루였다.
금천동 들머리
출발을 준비한다
산행후 떡 라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