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밀양 만어산/ 구천산 본문
만어사 주변 산자락에 두드리면 종처럼 맑은 소리가 나는 만개의 경석이 만들어 내는 풍경이 경이로운 만어산과 영남알프스 연봉과 김해지역 산군을 조망 할수 있는 구천산을 연계산행 하였다. 겨울철 산불방지기간(11/15-12/15)이라 마땅히 갈 산도 많지 않지만 평소에 가보고 싶은 산을 올라 먼길 가고오는 고생도 잊을수 있는 산행을 하였다. 만어사 입구 삼거리 출발하여 장군당 입구 -만어산 어산불영(만어산 암괴류)-만어사-만어산(670m)-점골고개-선우사-구천산(640m)-염동마을로 약11km, 5시간의 산행읗 하였다. 구천봉에서 하산하는 등산로는 확실하지 않으며 여려갈레라서 핸드폰 어풀을 보면서도 알바를 하였다는....
만어산 정상
구천산에는 정상석이 없다는....
만어사 입구 삼거리 출발지
만어사까지 4km
마을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포장도로를 따라
바위에 하트를 예쁘게 .....
장군당이 숲속에....
경사진 도로를 오른다
장군당입구
바위에 세워진 돌탑
태극기 휘날리고...
나무장승
바위틈으로 물이 흐르고
가족묘지를 지나 오른다
힘들게 오르고 있는
마을을 뒤돌아 본다
등산로가 분명하지 않다
만어산으로 바로 오르는길로 가다가 빽~
만어산 암괴류 방향으로
엄청나게 많은 종석/ 경석
密陽萬魚山岩塊流
전설에 의하면 동해의 물고기와 용이 불법에 감동받아 만어산으로 모여들어 돌이 된 것이라 한다. 암괴류는 돌덩어리가 흐르면서 만들어 놓았기에 ‘돌강’이라 부르기도 한다는...
소리나는 바위를 찾아...
너덜길이다
정말 불가사이한 돌강이다
천연기념물 제528호
만어사의 전설
http://cafe.daum.net/7mapo/DhnN/261
운해가 아름답다는....
대웅전
삼층석탑
석불
만어사 약수
만어사 위쪽 암괴류
미륵바위가 있는 미륵전
미륵전에 있는 미륵바위
물이 들어온다는....
만어산으로...
만어사 전경
만어산 정상까지 오르막...
정상 근처의 만어산 통신탑
정상 전위 바위
내려오는 것도 위험하다
만어산 정상
정상에서 쉬어가는
정상 인증샷
소나무 앞에서
만어산 삼각점
영남알프스를 바라보고
정상석 뒷면
정상에 있는 부부바위
점골고개
선우사 전경
선우사 입구 돌탑
선우사 대웅전
구천산 정상 표시/ 정상석이 없다는 아쉬움이...
하산길이 분명치 않아 알바를 .....
바위를 타고, 경사도 심하고....
혼돈을 방불케하는 등산로
힘든 하산 길
보여주는 경치는 일품이다
육산이면서 바위가 엄청많은 산이다
알바를 끝낸다
햇볕이 따스한....
관음사는 소박한 사찰인듯....
돌탑이 ,
간단한 뒤풀이를 즐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