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미련이 남아있는 도봉산의 단풍 본문
10일 단풍에 대한 기대는 접고 간 도봉산에는 남은 단풍이 너무 멋저서 기쁘게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망월사역에서 모여 망월사 찍고 다락능선을 타고 도봉산 유원지로 하산하는 고등학교 동기들과 재미있는 산행을 하였다. 만나서 떠들며 오르는 산행은 늘 행복하고 즐겁다. 그래서 오랜 친구는 장맛 같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망월사역에서 바라본 도봉산 주봉
기다린다는 것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모른다
저 많은 술을 누가 마셨을까....
지도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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