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지리산 피아골 본문
11월10일 단풍과 계곡으로 유명한 지리산 피아골을 다녀왔다. 성삼재-노고단-돼지령-피아골삼거리-대피소-삼홍소-직전마을-연곡사로 하산하는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노고단에서 해발1,000m 까지는 단풍은 물론 잎이 붙어 있지 않았고 600m에서 마른 잎이 조금씩 보이고 직전마을 부터는 단풍이 아름답다라는 감탄을 하며 주차장으로 향하였다.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신경이 쓰였으나 산행 끝날 때까지 비가 오지않아 아름다운 단풍을 마음놓고 즐길수 있었다.
어둠속에서만 보았던 노고단 정상석
구레에서 올려다 본 지리산
성삼재 오르는길
차창으로 보는 단풍
성삼재에서 구레를 조망해 본다
성삼재휵소
산행준비를 하고...
노고단으로 오른다
노고단 마고할멈
노고단 능선
추위를 대비해서 오리털잠바를 준비했는데 날씨가 좋아 끼고 다닌다.
노고단으로 오른다
구상나무
노고단오르는 길은 일방통행
노고단정상
색이 바래진 것 같은 풍경
노고단을 오르며 주위를 조망하는듯
우리가 올라온길
구레시
노고단
섬진강이 길게....
멋진 조망이다
인증샷
돌탑이 변형되었다는...
오른김에 달리고 싶다는...
다들 이길로 간다
피아골로...
피아골 삼거리에서 점심을 .....
멋진 소나무
겨우살이가 많이 기생하는 골짝이다
피아골대피소가 보인다
"오늘이 마지막 산행일 수 있습니다" 한방 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일찍암치 쉬시나 보다
화장실
피아골 대피소 전경
직전마을
펜션
땀을 씻고....
계곡이 좋다
단풍이 너무 아름답다
서굴암 암자
연곡사 일주문
피아골 단풍
연곡사 대형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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