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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쾌적한 백운대 본문

카테고리 없음

쾌적한 백운대

kwangsoo 2012. 10. 8. 16:30

 

10월의 산은 느낌으로 아름다움을 안다.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이며...  북한산성입구에서 대동사앞으로 백운대를 찍고 용암문으로 용학사 앞에서 부황사지근처의  최송설당바위 밑에서 점심을 먹고 원점회귀하는 쾌적한 산행을 하였다.

 

 원효봉이 위압감을 준다

 

 

 맑은 계곡물이 차갑게 느껴지는 아침이다

 

 꽤 많은 물고기가 가을을 즐기고 있는듯...

 

 우리는 백운대를 향한다

 

 폭포가 나무사이로 겨우 보인다

 

굉장히 유서 깊은 바위 같아서...

 

 쉬고 오르고 하는것이 지금 우리의 미션이다

 

 나무사이로 불독이 엎드려 있는것 같은 염초봉 정상

 

 오르는 바위 계단은 쉽지않다

 

 지친모습인가....

 

 

 

여기만 오르면 위문이다 

 

백운대 정상

 

만경봉

 

인수봉 

 

 

멋진 젊은이다/ 대동사에서 부터 줄곳 쓰레기를 줍고 오는 파란눈의 청년에게 부끄러움을 느꼈다.

 

하늘과 바위의 아름다운 색감이 가을을 말하는듯.... 

 

저 하늘로 날라 오르고 싶은 마음이.... 

 

 

인수봉이 눈앞에...

 

 

 

 만경봉이 눈앞에...

 

 백운대에서 도봉산을 배경으로....

 

 

 숙연한 마음이...

 

 정상 단체사진

 

 

 

 

 바람을 피하여 가을 햇살을 즐기는 백운대의 산꾼들

 

 

 콩고물 묻힌 쑥떡이 정말 맛있다

 

 

 

 오리바위 옆에서 이성춘 친구

 

 단풍이 시작되고...

 

 

 용학사의 공적비

 

 최송설당바위를 향하여

 

인증샷

 

 

 낙엽을 치우는 노영출친구

 

 

 

 

시원한 족탁을 끝내고...

중성문에서 바라봉 노적봉

 

 
http://www.mjm.co.kr/blog/?id=licj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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