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북한산 향로봉 능선 본문
6월25일 66년전 이날 아침의 당혹스러웠을 광경을 그려보며 오랫만에 고등학교 동문들과 북한산 향로봉 능선을 불광사 입구에서 출발하여 올랐다. 동문들은 모교설립자이신 최송설당여사의 암각바위를 둘러보는 코스지만 나는 개인사정으로 승가봉 까지만 동행하고 구기동으로 하산하였다.
독바위역 근처/ 출발전 준비물을 챙기고
들머리로 잡아서
처음부터 치고 오른다
계곡의 물이 말라서....
체육공원도 지나고
이제는 가 좀 보인다
가
북한산은 코스마다 특징이 있는듯...
건너편을 ...
암릉이 계속된다
쪽두리봉
엄청난 크기의 바위
호젓한 길도 지나고
또 계단이....
울창한 숲도 지나고...
해볕이 따갑다는...
기자촌 방향 조망도 보고
선바위 같은...
이런 봉우리를 세개는 올라야....
코스가 재미 있어 지루하지 않다는
ㅂ바위의 결이 특이하다
인천 앞바다까지....
멀리에 백운대도...
산마다 사람이...
북한산 험하다
백운대와 만경봉
보현봉이
향로봉을 눈 앞에
향로봉 정상
비봉 주변을 ...
문수봉을 잇는 능선
비봉정상에는 사람들이....
얼굴......
신기한 소나무
사모바위
사모바위 인증삿
얼굴바위
승가봉오르기
멋져요....
북한산 통천문
연화봉
승가사
구기동으로...
구기동 탐방지원센터 입구
못 들린 최송설당 암각바위/2015.1.2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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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봉에서 사모바위로 다시 돌아와서 구기동으로 하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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