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보현봉

6월11일 이른시간에 불광역에서 만난 친구랑 구기동으로 버스로 이동하여 둘레길 안내표지를 따라 전심사앞으로 쌍사자가 버티고 서있는 사자능선을 올랐다. 왜 이 좋은 풍경을 못보게 제한 하는지 이해불가다. 오른쪽의 형제봉능선과 왼쪽의 쪽두리봉부터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 연화봉, 문수봉, 대남문까지의 수려한 능선을 조망할수 있는데.... 숫사자봉과 암사자봉의 뒤로 하늘을 찌를듯이 솟아있는 보현봉이 얼마나 아름다운경치인가...  우리는 사자능선을 타고 암사자봉과 숫사자봉을 찍고 보현봉 정상을 밟고 대남문을 지나 북한산성입구로 하산하였다.

북한산에서 기氣가 제일 세다는 보현봉

사자능선을 오르려면 전심사 앞을 지난다.

둘레길 입구

포장도로에서 우측으로...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바위가 반긴다

작명을 하려다 .....

누군가가 ....

쪽두리봉에서 시작되는 주능선

가야할 능선

철조망을 넘어서 사자의 품으로...

비봉과 사모바위

사모바위 밑에 승가사

드디어 보현봉이 ....

왼쪽에 숫사자봉, 보현봉아래 암사자봉

바위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

멀리에 연화봉도...

멋진 배경이다

아름다운 곡선을 보여 주는 바위

인적이 없는 조용한 길이다

암사자봉을 우회하고 있다

꽤 험한 길이 계속된다

큰바위가 나무에 가려있고

아침도 못먹고 오르는 산길은 멀기만 한듯...

숫사자봉의 옆면

할렐루야바위

웅장한 보현봉

숫사자봉

할렐루야바위에 음각한 글

암사자봉 정상에선 ....

기암들

숫사자봉에서 본 암사자봉

 

보현봉

숫사자봉에서 본 보현봉

연화봉과 문수봉

문수사가 나무에 가려....

명품소나무

왼쪽 큰바위가 할렐루야바위

보현봉 오르는길이 ....

식빵바위

기가막힌 소나무

보현봉 통신탑이 보인다

추상적인 얼굴바위

형제봉능선

오르기는 했는데 내려오는게 오금즈려...

비행기바위

보현봉정상

문수사를 가까이에서...

대남문과 성벽

보현봉 정상

노적봉 배운대 만경대

보현봉 북사면 하산길

독사머리 같은 바위

천사날개바위

겨울에 고생한 대남문으로 가는 급경사길

대남문

대남문에서 보현봉을 본다

대남문에서 북한산성입구로 하산한다

산딸기가  많으나 아직 익지않아서...

계곡에서 시원하게....

소낙비를 피하고 점심도먹고 밖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