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북한산 의상능선 본문
23일 백화사에서 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 찍고 부왕사지 앞 송설당암각바위 밑의 계곡에 발 담구고 더위를 식힌뒤 산성입구에 있는 신의주부대찌게로 점심을 먹고 산행을 마쳤다. 산이 시내보다 시원함을 체감하며 탁트인 조망이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것 같은 기분이 좋았다.
버스에서 내리면 보이는 풍경 / 우리는 오른 쪽 산을 오른다
여기소터라고...
등산화가 바위를 타지말라는 위험신호를 보내온다
토끼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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