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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북한산 문수봉 본문

카테고리 없음

북한산 문수봉

kwangsoo 2016. 5. 18. 12:49

참 오랫만에 가까운 산엘 친구랑 올랐다. 두달을 넘게 산행을 못하여 풀린 근육이 과연 말을 들어줄까하는 생각에 조심하여 북한산의 클라식 코스인 쪽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승가봉-문수봉을 찍고 대남문으로 구기동으로 하산하였다.  참 산이 좋다는 생각을 하며 처음 오르는 산처럼 느껴지는 기분에 젖어 잠자는 근육을 깨우고 울창한 숲과 바위를 즐기며 테스트를 겸한 산행을 마쳤다.

용화산지킴안내센터를 지나서


불광동방향



오래만에 즐거운 산행이다


쪽두리봉으로 오르는 암반구간


능선 넘어 능선마다 멋진 풍경이....



북한산의 준봉들을 한눈에



쪽두리봉 정상의 평화로운 풍경


아침 햇살이 여름을 느끼게 한다




쪽두리봉은 전체가 한덩어리 바위인듯


산불방지초소가 보인다.





엉겨있는 바위를 보며 향로봉으로 향한다


비둘기와 다람쥐가 먹이감을 가지려고 다툰다




향로봉 걸레바위를 오른다


줌으로 댕겨본다


향로봉 동쪽면



향로봉정상


향로봉능선




북한산의 삼봉(백운대 인수봉 만경봉)을 배경으로


한눈에 북한산을 조망해 본다





비봉으로 향한다


멋지다


사모바위






언제나 변함없이 반겨주는 얼굴바위


승가봉으로




북한산 통천문




문수봉 직벽구간


언젠가는 이구간을 우회해야 할 날이 있을지도....








여기서 보는 탁트인 전망이 일품이다.


문수봉









자세히 보면 기하학적으로 바위가 쌓여있다


건너편의 보현봉




언제보아도 멋진 풍경이다








대남문에서 구기동으로 하산한다


엄청 많은 계단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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