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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소백산/ 100대 명산 본문

카테고리 없음

소백산/ 100대 명산

kwangsoo 2016. 2. 5. 18:37

기억에 남는 눈과 바람은 그래도 끝없이 이어지는 능선이 있는 소백산이 먼저 떠오른다.  2월4일 입춘이라 봄을 가슴에 품은 가벼운 마음으로 소백산의 세찬 바람을 몸으로 맞으며......  정상부근의 멋진 상고대와 몸을 가누기 힘든 강한 바람이 어김없이 반겨주는 산행이었습니다. 어의곡리에서 비로봉 찍고 주목단지를 지나 천동탐방지원센타로 하산하는 산행을 하였다. 

스틱이 날리는 강한 바람의 비로봉(1,439m)


어의곡 들머리/ 준비에 바쁘다.



우측 비로봉으로...


눈이 없다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앞만 보고,






언제 보아도 환한 미소를....






어의곡 탐방지원 센터





계속 오른다



눈이 보인다








얼음이 꽝깡



아이젠을 착용하고...





미끄럽다






해발940M














돌계단을 계속 오른다



이 계단을 오르면 능선인가.....








힘이드는 장소인가....












상고대가 시작된다






우와


















정상 1.5km 남았슴.





비닐텐트에서 식사 중인 팀


상고대가 펼쳐진다




산죽과 나무의 상고대





















식사 중/ 산행 중에는 각자 알아서 식사를 한다












바람이 엄청나다


정상이 가까워 진다






나무도 바람을 피하여...






바람이 엄청나다고 단디하라고 하신다





우측으로 갈려고 하면 바람이 좌측으로 밀고간다



손과 발이 너무 시리다



바람밖에 아무것도 없는것 같이...























정상이 하늘에 닿은 것일까....



봄이 오면 이곳이 야생화의 화원인데....






한 걸음이 멀게 느껴지는데...



정상이다....


몸을 가누기 힘드나.....


옷을 하나더 입어려고....



정상비 옆/ 경상북도 영주시



인증사진 부탁하기도 어렵다


두장을 .. 감사합니다.



허겁지겁 하산 한다



잘 있거라....









또 다른 정상비
















천동으로



바람을 안고 간다



뒤 돌아본 비로봉















우측은 주목군락지















대단하신 열정으로...









소백산의 비경이다



뒤 돌아 본다











대피소



비로봉을 다시 본다












눈이 춥다는....











참 아름답다






































주목단지










































어쩌다 저렇게 휘어졌을까....























죽어 천년이라고....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  꼬뿌  없으면 못 마십니다라고 하던 코메디가 생각이 난다/  꼬뿌가 없다~








민백이 대궐터



하산길도 만만치 않다









































이제는 눈길이 끝난걸까....



고드럼이...

























탐방로 끝
























다리안 폭포








주차장은 멀기만 하다



버스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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