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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무주 덕유산/ 100대 명산 본문

카테고리 없음

무주 덕유산/ 100대 명산

kwangsoo 2016. 1. 22. 21:39

음력절기는  맞다는 생각을 하며 산행을 하였다. 안성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하면서 대한(大寒)이라는데 견딜만 하다고 좀은 헐거운 마음으로 ....  동업령에서 중봉으로 능선을 오르며 뼈속 까지 시리게 하는 추위와 맞서면서 항복하였다. 대한절기가 맞다는 생각을 하였다. 1월21일 눈 다운 눈을 밟아 보고 싶은 마음이 숙제처럼 남아 있어 요즘들어 등산 사고가 많아 걱정이 많은 식구들의 만류를 뒤로하고 덕유산을 다녀왔다. 언제 찾아도 좋은 산이지만 눈이 쌓인 겨울 산이 더 좋다는 실감을 하며 느긋하게 칠연폭포도 올라보고 동업령-백암봉-중봉-향적봉-설천봉으로 곤돌라도 타고 재미있는 산행을 하였다. 

향적봉 풍경


안성탐방지원센터









날씨가 포근하다는...





문덕소





매번 그냥 지치는 칠연폭포를 호젓이 혼자서  오른다




칠연폭포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겨울 잠을 주무시는 중인가....












삼거리로 돌아와서 동업령으로...






한반도 지도 같아서....



눈이 밟고 싶어서...



겨울이다






너무아름답다/ 동양화~






계단길이 힘이 안든다,,,








동업령까지가 오름 길이다.



겨우살이도 보인다






























칠연폭포 들렸다 오는 동안 앞서들 가시고 혼자 뒤처졌는데 겨우 한 사람을....











반갑다는 생각이....









해발 1,104m
















정말 눈 다운 눈을....






능선 오르기 전 이쯤에서 바람에 대비 해야 한다는....



동업령에 도착



전망대 데크에서 대장님을....





삿갓봉으로 가는...








바람을 피하여 최고의 명당자리에서 점심을...


조망이 좋다









또 간다....






앞의 능선을 다 밟고 가야하낟









향적봉 3.3KM



눈이 많이 쌓였다






매서운 바람과 함께 간다















이어지는 고개는 수도 없이 많다








 









엄청난 눈이다




백운봉인가....



바람이 세차다









































백운봉






중봉으로















이 능선은 늘 마음에 남는다


이제 몇달이 지나면 이 능선이 야생화로 옷 입겠지....









중봉으로...



 



얼마나 걷고 싶었던 능선인가....















강도 모-드




































중봉정상 데크


왼쪽은 오수자굴로..../ 오른쪽은 동업령으로...











향적봉이 눈 앞에...











고사목





주목과 구상나무 단지

































































주목



향적봉












향적봉으로 오른다









대피소





눈 덮인 대피소









대피소 뒤에서...






아름다운 풍경이다




















향적봉 정상의 풍경




기다려서 한장을 건지다/ 1,614m












설천봉에서 곤돌라로 하산


















가슴이 뛰는 스키장





곤돌라 타고....





곤돌라에서 본 스키장


우리는 버스를 찾아 주차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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