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옥순봉/ 구담봉 본문
7일 고등학교 동문 5명이 옥순봉/ 구담봉/ 제비봉을 오르자고 하여 시작한 산행이 점심 때쯤 부터 비가 내려 제비봉은 다음으로 미루고 비를 맞으며 옥순봉과 구담봉을 올랐다. 비 맞으며 오른 구담봉의 철계단과 암릉은 미끄러워 조바심을 하며 올랐다. 바닥을 보이는 청풍호를 아래로 보며 오르는 산행이기에 가뭄이 해갈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인지 비 맞는게 싫지 않고 즐거운 마음이 들었다.
구담봉 정상비/ 정상 아래에 .....
천동산 휴게소의 고구려비
탐방안내도
주차창 들/ 날머리의
잘 조성된 등산로
화장실이 없다고 여기서 볼일 보시라고....
즐거운 표정들/
옆으로 뻗은게 가지일까? 뿌리일까?
왠 바위가......
휴게소 라는데...
폭포같은데....
산길이 시작된다.
꾸역 꾸역 올라간다
허~걱~
옥순봉으로 먼저....
바닥이 보일것 같은 청풍호
내리막길이....
옥순봉 오르는길
옥순봉 인증샷
단체사진
옥순봉 정상에서 점심을....
구담봉 갈려는데 비가 내린다.
갈까 말까.... 에이~ 가자~
우산을 쓰고 암릉을 탄다.....
앞선 넘들.....
허억~ 미끄러운 철계단이....
구담봉 정상
구담봉 전망대
여기도 정상 샷
이 봉우리가 구담봉 정상인데.....
꼬리진달래
얼마나 많이 밟았으면....
제비봉은 다음으로 미루고...
우리가 올랐던 산을 다시본다
상경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