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대구 비슬산/ 100대 명산 본문
봄꽃의 개화기에 산행시간을 맞추기는 정말 어렵다. 대구 사는 친구가 23일이 비슬산 참꽃 축제가 절정 일것 같다고 까페에 글을 올린것을 보고 오예~ 신마포산악회를 따라 비슬산으로 고~ 10:40경에 유가사 주차장에 하차와 동시에 비슬산을 향해 다른 등산객들 틈에 끼어 출발 한다. 유가사-수도암-전망바위-천왕봉-마령재--진달래군락지-조화봉-대견사지-대견봉-소재사로 하산 하는 약13km의 산행을 5시간에 여유 있게 하였다. 산행하기에 좋은 날씨와 만개한 진달래가 30여만평의 넓은 산에 가득하여 너무 즐거웠다.
비슬산 정상석
출발하기 전 주위 풍경을 담아본다
메세나의 연산홍
유가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출발전 바라본 비슬산
평일인데도 등산객이....
돌탑이....
유가사를 지나서....
산길로 들어 선다
1,000m 산은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잘들 오르고 있다
암벽은 우회하고 급경사를 치고 오르고...
기암도 많다
아직도 몇개의 봉을 올라야 하는데....
참꽃이 보이기 시작 한다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시내
천왕봉이 눈 앞에...
전망바위
비슬산 천왕봉에 등산객들이....
천왕봉 삼각점
줄을 서서 인증샷 한다
줄을 서서 기다려 담은 인증샷
얼마전 까지만 해도 대견봉으로 알고 있었는데 천왕봉으로 바뀌었나 보네.....
비 뒷면은 한자로...
즐거워 하는 산꾼들을 뒤로하고...
정상은 언제 멋지다
천왕봉을 배경으로...
식사 중
정상이 넓은 평원이다
참꽃 군락지로 향한다
더 넓은 군락지
다들 바쁘다
금년에 처음으로 많은 진달래를 만난다
뒤 돌아 본 천왕봉
조화봉 왕복
비슬산 강우 레이다 관측소가 보인다
칼바위
조화봉 인증샷
대견봉 정상
형제바위라나....
작은 거북바위
대견사지 팻말
주차장엔 차들이....
주차장이 발아래,
태양도 쉬고 싶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