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순창 용궐산(용골산) 본문
12일 06:40에 합정동을 출발한 신마포산악회 버스는 10:25경에 용동마을 입구에 우리를 쏟아 놓고 날머리에 오후 4:30까지 오라고.... 우리 셋도 무리지어 서둘러 출발하는 팀에 묻어 먼저 무량산으로 향한다. 작은각시봉-무량산-어치계곡-임도-느잔목-된목-용궐산-장구목재-요강바위-주차장으로 무량산과 용궐산, 두개의 산을 넘었다. 용궐산은 동쪽을 제외한 3면이 섬진강으로 둘러 쌓여 있는 특이한 지형으로 용궐산 정상에서는 아스라이 보이는 지리산 반야봉을 비롯한 백련산, 원통산등을 조망 할수있는 멋진 산이다.
용궐산 정상석/ 전망데크가 있어서 ....
지도
정안휴게소
넓은 평야가 넉넉한듯....
여기서 우리는 출발 한다.
출발 준비에 분주하다
구용정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낮은.....
뒤 돌아뵈 우리가 타고 온 버스가 ....
마을을 지나고
초입 부터 경사가 심하다
낙엽이 두텁게 쌓여 있는 등산로
바위가 꽤 많은 산인듯
깨어진 바위
산은 낮지만 경사가 심하다
멀리 지리산 주능선이....
산불 감시초소
구미저수지인가.....
무량산 정상 이란다
586.4m
정상 인증샷
용궐산이 눈 높이에....
어치임도를 따라간다
어치계곡
오동나무
용궐산 들머리
간단히 점심을 먹고 출발을 준비하고...
느진목 고개
계단오르기는 늘 쉽지 않다.
섬진강이 산을 두르고 있다
멋진 조망이....
된목/ 오르기 힘든 고개
정상 근처에는 등산객이...
나무가 버섯 밭
암릉 길이다
내려오시는....
섬진강이 굽이 굽이....
용궐산 정상
정상에서 보는 조망
등산의 또 다른 재미가....
바람이 몹씨 부는 용궐산 정상
장구목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는 급경사에 미끄럽다.
나무에 물고기 한마리가....
장구목재
장구목재
요강바위 찾으려....
요강바위에 앉아서....
깊다
이리 저리 둘러 본다
요강바위 인증샷
바위 천지다
현수교
요강바위를 이 마을의 수호의 신으로 믿는다는...
징검다리
석문이라고 조각 되어 있는 바위
뒤풀이가 한창이다
버스는 빨리 출발하자고 재촉하는 듯
섬진강휴양마실숙박시설
강경마을
노을견우카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