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북한산 의상봉 타고 본문
몇일 전 약속되로 북한산의 의상봉을 오르기 위해 21일 09:30에 불광동에서 704번 버스를 타고 백화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북한산 둘레길 코스인 내시묘역길 구간으로 산행을 시작하여 늘 버겁게 느껴지는 의상봉을 지나 용출봉-용혈봉-증취봉-가사당암문-최송설당 암각바위-중성문-북한산 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하여 34번버스를 타는 것으로 산행을 마쳤다. 산행내내 눈과 얼음으로 미끄러워 고생하였지만 험준한 의상능선을 무사히 탔다는 성취감도 느끼는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위압적인 모습으로 닥아오는 뽀족한 산이 의상봉이다
매스콤은 날마다 어린이집 문제로 시끄러운데 .... 너무 즐거운 어린이들이 보기에도 좋다
눈이 덮여 있는 북한산의....
다리를 건너지 않고 지나간다.
재미있는 대문이
조금 가다가 우측으로 오른다
의상봉으로 오르는 들머리
아이젠으로 무장하고...
용출봉이....
바위사이의 얼음이 사고원인이 될수도 있다는....
아이젠을 착용한 발에는 바위가 더 무섭다
토끼바위
북한산 성터
두꺼비바위
북한산 사령부라고....
웬 실수로....
강아지 바위가 눈이 덮혀...
눈
버스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