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북한산 본문
북한산의 비탐방지역인 보현봉을 오르기로 하고 13일 아침 일찍 불광동에서 만난 우리는 사자능선으로 오를까 일선사 뒤로 오를까 고민하다가 평창동에서 형제봉 타고올라 일선사뒤로 오르기로 하고 멋진 기암과 풍경을 감상하며 기분좋게 일선사까지 올라 잠시 커피한잔과 샌드위치를 먹고 일선로 오르는데 사방이 절대보호구역이라고 안내표시가 붙어 있고 사찰에 있는 여자분이 비탐방지역이라고 산행을 막아 보현봉 오르기를 포기하고 대성문으로 대남문-문수봉-통천문-승가봉-승가사-구기동으로 하산하는 산행을 하고 불광동 식당에서 만탕으로 늦은 점심을 먹었다. 모처럼 만에 북한산의 운해도 만나고....
문수봉에서 바라본 노적봉과 백운대와 만경봉/ 뒤로 오봉과 도봉산이....
버스에서 내린 정류장 건너편의 풍경
형제봉으로
물고기 바위
은석바위
하늘이 환상이다
남산이 멀리에....
기형의 바위
거북이 같은 바위
평창동 세검정
파노라마
보현봉이 가까이 보인다
팔로 받처서....
나무가지로 받처 놓고....
형제봉
서울의 진산인 보현봉을 가려고....
일선사
일선사 뒤로 오르려 했으나 사방이 절대 보호지역이라는 팻말이....
대성문으로 급 코스 변경
대성문
잠시 전화도 받고....
대성문 안쪽
성밖 서울시내
북한산의 뷰 포인트에서/ 대성문
오봉과 도봉산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운해.....
보현봉은 눈으로 만 ....
무수봉 능선
대남문
배경이 너무 좋다
뒤에는 보현봉과 사자봉
문수봉의 기암
청수동암문
북한산 통천문으로....
통천문에서 뒤돌아 본다
구두바위
승가봉 오르기.....
사모바위
변함 없는 얼굴바위
양지바른 곳에서.....
승가사는 눈으로만.....
구기동으로
만탕 한그릇을 깨끗이 치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