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용봉산/ 100대(인기) 명산 본문
11일(목) 07:00 정각에 합정역을 출발한 신마포산악회의 버스는 양재를 지나 평택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예산군 사조마을 청소년수련관 앞에 우리를 내려 주어 09:30경에 산행을 시작하였다. 청소년수련관-활터-용봉산-노적봉-악구봉-가루실고개-수암산-덕산온천 주차장으로 스케일이 작지만 기암의 볼거리가 많은 멋진 산을 산행하였다. 용봉산과 수암봉을 연계해도 8km정도의 잛은 코스지만 100대 명산답게 조망과 암봉이 멋진 산이다.
차창에 비치는 새벽풍경
서해안 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
사조동 청소년수련장 앞으로 오른다
간밤에 눈이 내려서...
줄지어 오르지만 조금만 더 가면 ....
해발가지고 쉽다는 말은 아닌듯...
조망이 좋지 않다
기암이 즐비하다
건너 본 능선
저 능선을 타고 싶다는....
돛대처럼....
흔들어 보았는데...
최영장군의 활터에 팔각정이...
활터
용의 모습과 봉왕의 머리를 닮았다고 용봉산이라는데....
노적봉
악귀봉
행운바위
뒤 돌아본 악귀봉
두껍이 바위가 잘 잡히지 않는다
만물상 같다는...
산행대장님이....
물개바위
수암봉
수
수암봉 삼각점/ 수암봉과 멀리 떨어져 있다
에구 이쁘~어
새싹이....
왠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