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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춘천 팔봉산 본문

카테고리 없음

춘천 팔봉산

kwangsoo 2012. 8. 13. 10:37

 

11일 08:37 상봉역을 출발하는 경춘선 전철에는 9명의 오랜친구들이 함께 하였다. 남춘천에서 하차하여 소양강 닭갈비식당사장님이 스타렉스로 팔봉산입구까지 태워주어서 1봉부터 8봉까지 차례로 밟고 홍천강으로 내려가 땀으로 늘어진 몸을 추스리고 남춘천에 있는 소양강닭갈비식당에서 닭갈비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즐겁고 재미있는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높이로는 만만하지만 짧은 시간에 땀을 빼야하는 산행이었다.

 

팔봉산 매표소/ 1,500원을 내고,   맨 땅에 남근바위가....

 

다리도 건너고

 

 

 

가파른 등산이 시작된다

 

 

 

시작부터 줄타기를...

 

 

 

 

 

 

 

너무 멋진 코스라....

 

 

바위에 우뚝선 소나무는 건강하게 긴세월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리는 저 봉을 넘어야....

 

 

 

 

 

등산은 피곤하기 전에 쉬고 허기지기 전에 먹어야 하고...

 

 

이제 1봉 이다

 

 

 

 

오르고 내리고의 반복이다

 

 

 

 

 

 

 

삼부인집이라나.....

 

 

 

 

2봉이 제일 높다는....

 

 

3봉을 건너보고...

 

2봉 인증샷

 

홍천강의 아름다운 조망

 

 

계단이 있어서 위험은 덜하지만 등산의 묘미는 ....

 

 

 

 

우~와~

 

 

3봉 찍고

 

 

 

 

 

 

 

 

우리는 4봉의 해산굴로 통과/ 다행이 뚱한 친구가 없어 산뜻하게 통과....

 

 

 

 

 

 

 

나오는게 작난이 아닌듯...

 

 

 

 

 

 

 

5봉도 찍고...

 

 

 

생명력이 대단하다

 

 

 

 

 

 

허기 지기전에 보충하고...

 

밑에서 보면 아찔한 바위 길

 

 

 

 

 

 

 

7봉 찍고...

 

소나무가 예술이다

마지막 8봉이 건너에...

 

오르기 위해서는 내려가야 한다.   인생살이도 어느면에서 같은지도 모른다

 

악천후일때는 입산을 통제하고 소낙비나 위험상황이 발생되면 안내방송을 한다는..

 

 

여기서 8봉을 포기하고 5명은 하산하고....

 

 

 

 

 

팔봉산의 끝봉인 8봉의 인증샷

 

돌위 돌탑은 예술이다/ 자연과의 조화

 

8봉에서 하산길은 수직에 가깝다

 

팔봉산 주차장

홍천강 옆으로...

 

 

홍천강에는 피서객이...

 

산행후의 뒷풀이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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