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다시 찾은 설악산 본문
깊은 단풍이 짠해서 일기예보에는 비가 온다는데 동서울 버스터미널에서 첫차인 06:25에 오색 흘림골행 버스에 몸을 싣는다. 비 내리는 차창밖을 보다가 잠시 졸다가 어느듯 한계령을 지나서 08:50경에 흘림골에서 배낭을 챙겨 하차한다. 아직은 흐리지만 비는 오지않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을 출발한다.
한계령
흘림골 입구
16일 06:25에 출발하는 첫 버스를 타고 오색 흘림골을 다시 찾았다. 홀림골에 홀려서 일까.... 비까지 온다는데도 홀림골에는 등산객이 참 많다.
흘림골 깊숙히 ....
등산의 고수분들을 모시고....
칠형제봉을....
칠형제봉
멀리 한계령이 잡힌다
등선봉에서 바라보는 만물상
등선봉 정상 인증샷
소나무도 만물상의 경치를 ......
거북이
기이한 나무
이 경치를 보다가 미끄러지는 .....
계곡은 깊고....
단풍이 흘림골을 설명한다고....
여기를 오르면 주전골로 하산이다.
주전골의 암봉들
주전폭포
주전바위
용소폭포
오늘 점심은 고수들이 준비하셔서 풍성하다
독주암
성국사
오색약수터에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
예상보다 일찍내려와 오색의 유명한 탄산온천을 ....
차창으로 본 풍경
한계령에는 많은 .....
잠시 눈을 붙이는 동안 동서울 터미널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