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억새의 바다 같은 하늘공원 본문
이 가을이 가기전에 명성산의 억새나 보러갈까 생각하다가 포천의 꽉막힌 도로에 널려있는 차들이 생각나서 .... 기적의 땅 난지도의 하늘공원으로 너즈막히 가벼겨운 복장으로 나선다. 집에서 가깝기는 하지만 잘 가지지 않는다. 억새 축제기간을 피하여 .....
290계단을 올라 한참을 걸어야 하늘 공원이다
월드컵경기장
마포구청
하늘공원 오르는 계단 290개
계단은 어디나 쉽지 않다
북한산의 웅장한 풍경이...
억새축제를 홍보하는 등
하늘공원 입구
억새의 바다가 ....
코스모스는 가을의 꽃인가...
억새/ 다른이름 으악새
한강의 다리는 몇개일까....
전망대
원두막이 쉼의 공간을 제공한다
토종이 아닌 외래종 이란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맨발로 걷는 ....
화장실 지붕도 밭인가....
코스모스
왜 이렇게 하늘이 파랄까....
비둘기 한마리가 노려보고 있다
억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