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산을 처다보기만 해도 좋은데.... 본문
8월28-29일은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수련회에 참석하여 이틀동안 빡빡한 스케쥴에 쫓기다 울산바위며 달마봉을 비롯한 설악산을 멀리서 처다보기만 하고 돌아왔다는.....
그러나 수련회는 이 시대의 잠든 영성을 깨우는 풍성한 은혜의 시간으로 채워졌었다.
언제 보아도 설레이는 마음을 갖게 하는 울산바위
초원순두부집의 무지개 순두부는 특별했다.
한화리조트
여름이 할키고 간 바다
기념사진도 찍고....
모래밭을 걷고 싶다는...
울산바위를 반은 박무가 삼켜버리고....
돌아오는 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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