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대야산/ 100대 명산 본문
태풍이 꼬리를 물고 북상하고 비가 오락 가락하여 산행에 어려움이 많고 대야산은 암릉구간이 많아 비오는 날은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망서리다 해올산악회에 대야산 산행을 예약을 하였다. 한주간 내내 일기예보를 체크하는데 경북 문경은 흐리다는 예보가 계속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07:30 정시에 신사역 5번출구에서 해올산악회 버스는 출발하여 문경 가은 용추계곡 대형주차장에 10:30도착하여 곧장 산행이 시작 되었다. 주차장-용추폭포-월영대-밀재-대아산정상-피아골-월영대-용추폭포-주차장으로 원점 화귀하는 산행을 하였다. 가을 날씨 같은 높푸른 하늘과 시원함이 비가 올까바 마음 졸이던 우리를 더 기쁘게 했다. 비가 온후라 수량이 풍부하여 용추계곡이 정말 좋았다.
백두대간 대야산 용추계곡 안내
버스주차장에는 등산객을 태워온 버스들이....
흰무궁화와 하늘
용소폭포
거북바위
소문바위
농바위 앞에서
대문바위
삿갓바위를 스처 지나가나다
밀재 삼거리
겨우 대야산 정상 인증샷을 하고
12폭포/ 나무에 가려서...
다시 월영대로...
국립공원이라 등목만....
용추폭포도 다시....
아무리 앵글을 맟추어도 완벽한 하트모양을 잡을수가 없다....
하트폭포라도 하는데....
용소폭포/ 물이 참 맑다
산행을 마친 꾼들이 뒤풀이를....
태산관광 해올산악회 버스는 17:00에 출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