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기암이 널려 있는 수락산 본문
눈도 없고 잎도 없는 애매한 계절에는 바위산이 볼거리가 많다는 생각도 들고 올라 본지도 오래고 해서 수락산을 간다. 수락산역 3번 출구에서 만나 길거리 커피를 한잔씩 마시고 곧장 앞서거니 뒤서거니 수락산을 오른다. 탱크바위 치마바위 하강바위 코끼리바위 철모바위 수락산 정상 홈통(기차바위).... 석림사 지나 장암역으로....
길거리 표 커피 마시고 싱싱한 오이 두무더기 사고...
언제 이런게.....
이제 시작인가...
쉬어가고....
멋진 바위다
또 오르고
보이는 저길 넘어야 하는데...
도봉산이 흐리다
나무에 가려진 바위
저기서 보면 코끼리바위가 보인다
또 쉬고
하강바위는 굴러 떨어질 준비를 하고 있는걸까...
평지를 걷듯이 바위를 타고 내려오는 고수
치마같지 않은데...
하강바위
단체사진
기이한 바위
코끼리 바위
종바위
아슬 아슬하게 얹혀있는 엄청난 큰 바위
큰 바위 밑은...
지나온 길
모자바위
자리펴고...
점심을 ....
수락산 정상에는 태극기 휘날리고....
키나발루 해외원정산행을 다녀온 멋진 후배들
정상은 언제나 시장통 같아서...
흐려서 조망은 ....
인원 점검/ 기차바위 타기전에....
무엇인가 연상되는 이미지는.....
정상부근에는 어디나 있는....
여기가 기차바위 정상이다
다들 여유있게 바위를 탄다
밑에서 위를 처다 본다
왜 기차바위라고 이름을 붙여는지.... 레일 같다는 걸까....
기차바위 밑에 있는 기암
이제는 하산이다
생강나무 꽃/ 봄의 전령이다
마지막 남은것을 ....
봄이 느껴지는.....
이길도 폐쇄될까 걱정이다..
석림사 전경
석림사 일주문
노강서원
닭도리탕이 연상 되는 이유는....
청풍정유지
즐겁기만 한 하산길
그림을 그리시는 분도 있고....
무슨 집일까 궁금하다....
수락산을 뒤돌아 본다
늘 송설최고야를 외친다....
검은깨가 들어간 두부
역광을 받은 도봉산이....
장암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