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순창/ 무량산 용궐산(646.7m) 하늘 길
kwangsoo
2022. 3. 5. 14:50
3월 3일 순창에 있는 무량산과 잔도, 절벽에 만든 하늘길이 유명하여져 핫한 등산지로 알려진 용궐산을 산행하였다. 용궐산은 동쪽을 제외한 삼면이 섬진강으로 둘러싸여 조망이 좋아 7년 전에도 한번 찾았던 산이다. 이날 구미리(용동마을)를 출발하여 각시봉(508.3m)-무량산(587m)-어치 임도-하늘길-느진 목-용궐산-장구목이-요강바위-거북이 야영장으로 하산하는 14.26km/ 5:49분의 꽤 많이 걷는 산행을 하였다.
용궐산 정상비/ 새로 세운것 비
귀미리에서 출발한다
들머리에 있는 정지
출발준비에 정신 없는 듯
빈집같은 농가 주택
오늘은 무량산과 용궐산 2개의 산과 장구목 유원지를 걷는 총 약 15km의 산행이다
출발부터 경사길이다
시그널을 달고 ...
각시봉으로 오르는....
바람처럼 빠른 선두대장 님
조망이 좋다
각시봉도 쉽지 않다
너무 많이 깔려있는 로프/ 힘들다는 ....
까칠한 각시봉에 오르다
명품소나무
각시봉 정상의 산불감시 초소
각시봉에서 내려앉았다 다시 오른다
무량산
무량산 정상
정상 풍경
구미저수지
가야 할 용궐산
어치고개로 ....
어치임도
에너지 보충 중
어치임도
어치임도에서 용궐산 하늘길로 오른다
하늘길에 들어 서면 반기는 수승하강/ 물은 오르고 불은 내린다는...
바위에 새겨 놓은 상선약수
계단을 오른다
처다 본 하늘 길
안내판 따라
섬진강이 보인다
엄청나게 큰 ....
하늘길 초입 쉼터
에너지가 넘치는 듯
지그 자그로 놓인 엄청난 계단
아름다운 풍경이다
하늘 길의 끝이 가까운 듯
아름답게 펼처진 산그리메
하늘길이 끝나고 용궐산 정상으로 간다
여기서 부터 용궐산 정상까지의 1.3km가 너무 힘든다
느진목
건너에는 지나 온 무량산이 보인다
끝없이 길게 뻗은 섬진강 
용궐산 정상이 보인다
용궐산 정상비가 두개인데 첫번째 비
두번째 용궐산 정상비
잔 나무가지로 바위를 받처 놓은 ....
용궐산을 싸고 흐르는 섬진강
밧줄이 메여 있으면 길이 험하다는...
갈림길/ 요강바위 2.1km
장구목 가는 길
산행을 마치고 장구목으로 간다
산사이로 섬진강이 흐르고 ....
용궐산을 다시 본다
장구목 요강바위 방향으로 ...
장군목 유원지
요강바위 현수교/ 죄측에는 요강바위
요강바위 앞에서
요강바위 안/ 수억년의 세월 속에 만들어진 .....
섬진강의 상류
요강바위에 오른 산우들
섬진강 일주 자전거 길에서 본 하늘 길
석문/  좀 실망스럽다
징검다리를 건너서 ...
두개의 산과  장구목 유원지를 걸어 주차장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