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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청계산(658m), 형제봉(507.6m)

kwangsoo 2020. 8. 25. 11:32

8월 24일 10년 전에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가끔 오르던 산인데 까맣게 잊고 있었던 양평에 있는 청계산이 생각나서 친구와 둘이 왕십리역에서 만나 경의 중앙선을 타고 국수역에서 하차하여 형제봉과 청계산을 산행하였다.  해발이 높지 않고 아는 산이라 만만하게 생각하고 덤비다가 혹서와 육산의 지루한 산행에 땀을 흠뻑 흘리고도 물이 없어 땀을 씻지도 못하고 국수역 화장실에서 땀을 씻는 추억을 만드는 도상 거리 10.8km의 산행을 하였다.

양평 청계산 정상 풍경

 

국수 역에 있는 청계산 안내도

 

 

국수역을 나오면 왼쪽에 있는 안내판

 

 

터널을 지나면 보이는 이정표

 

 

포장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보이는....

 

 

지나 간다

 

 

청계산 들머리

 

청계산 안내도

 

 

숲길로 접어든다.

 

 

 

 

 

 

둘레길을 걷다보면 만나는 샘터

 

형제봉 못가서 있는 샘물

 

 

살짝 오름이 시작된다

 

 

 

 

숲사이로 조망을 본다

 

 

 

 

 

 

 

 

 

 

 

 

 

 

 

 

 

 

 

 

 

형제봉 정상에 도착

 

 

 

 

형제봉의 전망대

 

 

형제봉 정상비와 친구

 

 

 

형제봉의 삼각점

 

 

 

 

형제봉 507.6m

 

 

 

 

 

보이는 저 봉이 청계산인가....?

 

 

육산이라 바위도 보기 힘든다

 

 

 

 

나리 꽃

 

 

정상 부근 980m 더 올라야...

 

 

철탑도 지나고

 

 

정상 직전 

 

 

청계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청계산 정상의 삼각점

 

 

청계산 정상 풍경

 

또 하나의 정상비

 

 

멀리 어럼풋이 용문산도 보인다

 

유유히 흐르는 강도 보이고...

 

 

청계산 정상

 

 

 

 

 

 

 

청계산 정상의 두개의 정상비

 

정상에서 보는 조망이 흐리다

 

 

 

 

버섯

 

 

세로로 붙어 있는 보리수나무 설명

 

 

 

 

30도가 웃도는 날씨에 해를 머리에 이고 걷는다

 

 

국수역이 멀리에 보인다

 

 

국수역으로 가는 길에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