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ngsoo
2020. 7. 10. 17:02
7월 9일, 기암과 암릉의 환상적인 경치와 충주(청풍)호를 배경으로 구담봉과 옥순봉의 절경을 즐기는 제천과 단양의 말목산과 가은산을 산행하였다. 30도가 웃도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충주호와 기암과 암릉의 절경이 좋아서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하진마을회관에서 출발하여 전망대-말목산(726m)-떡갈미기고개-고개등골-가은산(575m)-둥지봉(430m)-새바위봉-옥순대교주차장으로 하산하는 12km/6시간의 업.다운이 심해서 힘들었다는....
새바위
말목산 산행 안내도
하진리 마을회관 버스정류장 앞에서 출발
뜨거운 해볕을 맞으며 포장도로를 오르는 초반에 힘이 다 빠지는 듯...
오늘 만날 산과 풍경을 기대하며 힘차게
청풍호를 내려다 본다
포장도로가 끝나고 말목산 들머리로 들어 간다
초입부터 급경사다
산 딸기가 보인다
말목산까지 계속 오른다
힘들게 오른다
언제적 표지일까....
제2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풍호
기암이 많다
다녀간 산악회의 시그널이 많다
충주호를 보며 오른다
노들평지 이정표/ 나무가지를 모아서 말목산 방향의 목판을 얹었다
제3전망대/ 신선대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충주호의 풍경은 아름답다
신선대 너럭바위
청풍호/ 충주호 풍경
엄청나게 큰 바위를 지나서...
말목산 정상/ 산의 형세가 말의 목처럼 생겼다고....
말목산 돌탑
기암도 지나고...
새목재 너덜길
떡갈미고개에서
가은산 정상석
오랫만에 ... 반갑습니다
가은산 삼거리
천진선원이 작게 보인다
아주 귀하게 만난 나리꽃
도착지인 옥순대교가 보인다
새바위 삼거리
둥지봉 정상
비만을 체크하는 바위인가...
암릉하산을 돕는 대장님
벼락맞은바위
하트모양으로 파인 바위
병풍바위
새바위 오르는 등산로
구담봉을 배경으로
가까이서 보는 병풍바위
새바위
건너편에 앞선 회원들이 보인다
뒤돌아서 땡겨본 새바위
통천문 인가.....
삼각점
옥순대교 주차장에 버스가 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