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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지리산 창암산

kwangsoo 2019. 11. 4. 14:55

10월 마지막날인 31일 지리산 천왕봉과 가장 인접해 있으며 정상부근에 날카로운 창을 닮은 창바위가 있다고 창바위산 이라고도 부르는 함양 마천면의 창암산을 산행하였다. 장쾌한 지리 주능선의 천왕봉을 조망하며 발길이 뜸한 창암능선의 단풍을 즐기며 오지산행의 필수 같은 알바도 하는 조금 빡센 산행을 하였다. 우리는 백무동을 출발하여 하동바위- 참샘- 삼거리- 아랫소지봉(1317m)왕복- 창암능선- 갈림길사거리- 창암산(924m)- 상투바위(창바위)- 가채마을로 하산하는 약13km/5시간30분에 산행을 마쳤다.

 

창암산(924m) 정상

 

백무동에서 산행 출발

 

 

 

참샘주차장

 

들머리에서 물 마시고

 

 

 

탐방지원센터를 통과

 

 

 

 

 

장터목 방향으로 간다

 

난엽이 뱗힌다

 

백무동에서 천왕봉 찍고  중산리로 하산하는 무박산행으로 눈에 익은 등산로다

 

돌계단의 쉽지않은 등산로가 능선까지 계속된다

 

 

 

 

 

 

 

 

단풍이 짙다

 

 

 

 

 

 

하동바위 도착

 

 

 

 

 

하동바위

 

 

 

 

 

하동바위를 지나며...

 

 

 

 

 

 

 

참샘 물은 적합이다

 

 

 

물을 마셔 본다

 

천왕봉 방향으로 오른다

 

 

 

돌로 조성된 등산로는 무릅에 무리가 가는데...

 

 

 

 

 

 

 

 

여기서 창암능선을 타야하는데.../국공직원이 ....

 

좀더 올라가서 잠시 쉬어 본다

 

 

 

 

 

소지붕까지 가려나...

 

 

 

 

 

다시 창암능선을 타려고 back 한다

 

 

 

창암능선을 탄다

 

 

 

 

 

가을이 깊다는...

 

 

 

 

 

오지인 창암능선을 걷는다

 

 

 

 

 

 

직진한다

 

 

 

 

 

묘지도 지나고..

 

멋진 지리산 주능선을 본다

 

 

 

창암산의 삼각점

 

창암산에는 정상비가 없는...

 

 

 

창암산 정상 인증샷

 

 

 

 

 

하산길이 지루하다

 

 

 

 

 

 

 

창바위 앞에...

 

 

 

 

 

 

 

 

 

밑에서 본 창바위

 

 

 

 

 

여기서 부터 알바를 한다

 

겨우 등산로를 찾아 하산 한다

 

길가의 꽃

 

멋진 한옥이다

 

 

 

산행 종점인 기채마을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