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선바위산(1042m)
전국이 장마비로 젖은 7월25일, 동양화의 신비로움을 담은 산으로 알려진 강원도 영월의 선바위산을 산행하였다. 선바위산(1,042m)은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31번 국도상에서 북으로 올려다보면 병풍을 펼쳐놓은 듯한 바위산이다. 바위와 노송군락이 동양화처럼 어우러진 비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높이 50여 미터의 선바위가 서 있어 “선바위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버스가 반쟁이골에 도착 할 때 잠시 비가 멈추어 가벼운 마음으로 반쟁이골 묵밭을 출발하여 전망바위-안부 이정표-선바위(왕복)-선바위산-조망바위-계곡안부 갈림길-막골-봉우재 삼거리로 6km/3시간30분 짧은 산행을 하였다. 비맞고 바위와 등산로와 계곡이 미끄러워 쉽지 않은 산행을 하였다.
반쟁이골 묵밭 출발지에서 바라본 선바위산
들머리/ 반쟁이골 묵밭 도착
소원바위 방향으로
모두들 분주하게 출발한다
산행은 혼자하는게 아닌데....
소원바위 방향으로
육산의 미끄러운 급경사길
힘들게 오르고 있다
미끄러운 급경사길
전망바위
여기서 길을 잘못들어 한참을 진행하다가 백한다
다시 뒤돌아 간다
이곳으로 되돌아 왔다
안부이정표/ 선바위로 ....
소뭔바위라고도 하는 선바위
바위의 전체 길이를 보기위해 밑으로...
소원바위 앞에 있는 선바위
우리는 능선에서 내려와 소원바위를 봄
소원바위 옆 암벽
밑에서 처다본 소원바위
소원바위 앞 쉼터
50m의 높이라는데 .....
소원바위를 배경으로 셀카
다시 올라오면서 찍어 본다
나무 가지사이에 물이 고여있는....
비속이라 마음이 어둡고 침침하다
선바위산 정상 400m 전 지점
정상이 보인다
바위와 노송군락이 동양화처럼 어우러진 비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높이 50여 미터의 선바위가 서 있어 “선바위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
선바위산 정상
전망바위
계곡안부
'
계곡안부 막골 갈림길
하산표시
미끄러운 급경사 계곡길
장마 덕분에 소규모의 폭포를 많이 본다
폭포가 여려곳이다
계곡길이 분명치 않아 고생한다
긴 폭포가....
동자꽃
산행날머리가 ....
선바위산 날머리
동양화 한폭 같다는....
담장을 자연스럽게.....
계곡에 물안개가 몽환적인 풍경을 만든다.
이 계곡 물에서 땀과 비에 젖은 몸을 씻는다.
산행을 마치고 환담하며 후미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