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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1,157m)/ 100대 명산

kwangsoo 2018. 2. 17. 11:19

2018.2.13.구정 전날,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광주산맥에 속한 산으로  미지산(彌智山)이라고 불렸으나, 조선 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으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는 양평의 용문산을 올랐다. 강릉으로 가는 ktx가 지날 때 마다 대중없이 대기하기를 몇번하여 예상보다 늦게 용문역에 도착하여 시내버스를 타고 용문사로 이동하여 용문산을 올랐다. 오를 때는 용문사를 지나 왼편으로 능선을 타고 올랐고 하산시는 계곡을 타고 하산 하였다.  정상 못 미쳐부터 빙판길이 계속되어 긴장하며 올랐으나 날씨가 청명하여 먼곳 까지 조망하며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용문터미널 버스 시간표




용문사 입구




농업뱍물관


사랑의 징표인가....



용문사 일주문


용문사 오르는 인도


산사의 새벽을 노래한 ......


절구통이 버려져 있네~


출렁다리


송림이 욱어져 있는 주변


용문사의 상징인 은행나무 앞에서....









은행나무 포토죤/ 은행잎 모양




용문산 정상인 가섭봉이  보인다


자비무적


삼겨리


여기서 우리는 능선으로 붙는다


정상 2.2km 남았다는....


바위사이에서 생존하는 소나무


산이 높으니 길도 험하다




아이젠을 착용한다




정상인 가섭봉이 눈 앞에 보이는데....






험한 길도 잘 오르신다






바위 틈에 자라는 소나무




고인돌 같다는



바위 사이로 오르는...


고개도 넘고


정상이 점점 가까워 진다.




조망을 즐기는 산꾼들





계단도 많다


용문봉


이제 250m 만 오르면 정상이다


쉬는건가...


좌측으로 가면 장군봉으로 가는데...


용문시를 조망 해 본다



정상 바로 밑에서...




군부대 경계 철조망


미끄럽다


용문산 주변의 산들




송신탑




용문산 정상 가섭봉






정상에서 만난 또 다른 팀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너무 좋다는....


올랐으니 미련없이 내려간다




멀리까지 본다






미끄럽고 위험한 네리막...


조심해서 계단을 내려간다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






결이 강한 흰빛의 바위


하산길도 쉽지만은 ....





꽁꽁얼은 계곡




건너야 하는 빙판


마당바위












고드럼




온통 미끄럽다








나무에 가려 못보는 바위


다리도 건너고


다시보는 은행나무






진리를 아는게 어디 쉬운가....


출렁다리가 있는 원점으로 ....


버스를 기다리며 ..../  용문사 주위의 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