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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초록봉 / 200대 명산

kwangsoo 2018. 1. 15. 18:03

묵호의 진산인 초록봉은 초록당산(草綠堂山)이라고도 하는데 정상에 서면 푸른 동해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처지며 묵호항, 천곡시가지, 북평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쪽으로는 백두대간의 두타산, 청옥산, 고적대 등 준봉들이 병풍처럼 파노라마를 보여주고 산림청 선정 200대 명산이기도 하다. 1월11일 매서운 동해바람이 몰아치는 추운날씨지만 해볕이 좋아 기분 좋은 산행을 하였다. 묵호고등학교 옆길를 들머리로 잡아 홍고개-초록봉-쉼터- 산불감시초소-소망산(옥녀봉)-북삼초등학교로 하산하는 약 10km의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산행을 마치고 묵호어시장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 일정을 끝으로 서울로 돌아왔다.

묵호고등학교 담을 따라 오르는 들머리




학교 담을 따라....




미안하게도 마다을 밟고 지나간다







그물망을 밟고....


심하지는 않지만 업 다운이 계속 된다














약수터


물이 잘나와 마셔본다....




깔딱고개














가로등인가...








초록봉








발자국은 못 찾고...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은 망망대해










































묵호항


옥녀봉을 향하여....




옥녀봉 정상에서 하산하시는 .....












옥녀봉 산불감시초소








바람이 없는 ....


뒤돌아 본 옥녀봉


다리사이의 .....


꼬불 길 따라 하산








팔각정...
















동해고속도로를 건너고






체육설이 많다는...






객당효행길 안내도




요즈음 보기 드문 공동묘지




북삼초등학교


처음 보는 지진대피소 표시




바람의 언덕


50년 전통의 식당에서....











골목 길 따라...




등대문화공간까지 볼거리도 많다는....







힘빼라고 ...  기억이,




옛날 집들이 그대로




언덕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


똥 누는 아이












미워도 다시 한번 찰영장소


우체통 색갈이 .....


묵호등대





등대에서....






등대에서 가는 길




바람의 언덕 입구 게스트 하우스


바람의 언덕에 조화는 생화보다 더 .....


바람의 언덕에서 내려다 본 방파제


밀려 오는 파도가 겨울임을 느끼게 한다....











곧게 뻗은 방파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