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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 아미산과 방가산
kwangsoo
2017. 12. 8. 12:00
아미산(峨嵋山, 737m)은 온 산이 바위로 되었다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며 기암괴석이 많아 작은 설악이라고 하는데 방가산과 무시봉 사이에 있는 봉우리가 아미산 정상 이며. 초입은 암봉으로 시작해서 암봉 구간이 끝나면 숲길의 육산이다.11월30일 우리는 아미산 주차장-1봉~5봉-무시봉(667m)-아미산(737m)-756봉-돌탑봉(742m)-방가산(756m)-장곡휴양림까지 약 11km의 산행을 하였다.
첫눈에 들어온 멋진 바위산 1봉
리본 다시는 대장님
1봉을 오르고
2봉을 오르는 등산로
2봉
앵기량바위 석굴
2봉을 배경으로
3봉/ 이분 배냥이 없네요....
까칠한 등산로
육산이 시작 되는 듯
무시봉(667m)
잎이 떨어진 황량한 숲
아미산(737m)
85세의 노익장
낙엽이 위험을 숨기고 있다는....
미끄럽고.....
낙엽에 숨겨진 돌부리가 .....
12시가 지났다
양지바른 곳을 찾아서...
돌탑봉
방가산정상
미끄러운 하산길
570봉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라고...
장곡휴양림
추위에 수고하시는 .....
항상 해피한 표정 이시다
또 다른 순환등산로
아담한 마을
낙동정맥 안내판
후미를 기다리며
장곡리 저수지
지는 태양도 타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