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북한산 기자촌능선

kwangsoo 2017. 1. 1. 12:20

12월 26일 우리끼리 송년산행을 기자촌에서 출발하여 기자촌능선을 타고 향로봉으로 올라 구기터널공원지킴터로 하산하는 산행을 하였다. 눈도 없고 잎이 없는 앙상한 나무가 마음에 걸리기도 하지만 잎에 가리워 볼수없었던 바위를 볼수 있어 또 다른 볼거리가 있어 좋은 산행이 되었다. 변함없는 오랜 친구는 산 만큼이나 소중하고 좋다는 생각을 하며 ....

기자촌능선의 멋진 바위




앞을 지나 직진한다


저기를 오른다 오늘...


기자촌 옛터도 지나고...

산책로를 따라서....













산으로 들어간다




조금씩 경사가 오르기 시작한다


인적이 없다











능선으로....


조심해서 오르고


오랫만의 산행이라 힘드나 보다


위험지구 암릉이라고...














기암이 눈에 뜨인다




















눈이 오면 위험이 따를 듯


이상한 형상








네발로 기어서...





족두리봉을 멀리 본다













넙적바위




북한산의 사령부라는...










발바닥바위라고도...



산 그리메가 ....





멋진....


















해발 362m도 힘드는 이유는...














































향로봉 인증샷





























이런 진귀한 바위가...




































은평구와 종로구 경계석


















날머리인 구기터널 입구의 작은 폭포